아이허브 잇몸 영양제, 베타시토스테롤

잇몸 트러블이 있다면, 아이허브의 인사돌 베타시토스테롤을 먹자

아이허브는 정말 개미지옥 같은곳 입니다. 사고 사고 또 사도 이런것도 있나? 싶을 정도로 사야할 물건들이 넘쳐나니까요. 얼마 전부터 잇몸이 좋지 않으신 처가 어른들과 저희도 먹고 있는 베타 시토스테롤. 아이허브의 인사돌이라 불리는 만큼 붓고 피나는 잇몸치료에 효과가 꽤나 좋은 영양제 입니다.

Source Naturals, Phytosterol Complex, with Beta-Sitosterol, 113 mg,

180 Tablets

가격 : US $8.95 (한화 약 10,10원) - 바로가기

이것도 메가 스트렝스 제품이 판매가 같이 되고 있는데, 요건 113mg의 일반 제품 입니다. 분말을 압축해서 만든 알약으로 되어 있는데 약 크기가 작아서 저희는 요걸로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처가 어른들도 이게 약크기가 작아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알약이 작아서 통도 꽤나 작아요. 어른 한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 입니다.

113mg 제품의 통은 작아도 180개의 태블릿이 들어가 있습니다. 양이 많아 보여도 3알씩 먹어야 되서 60일 정도 먹네요. 오래 두고 먹는것 보다는 두달에 한번씩 주문해서 먹는게 좋겠죠?

베타시토스테롤은 콜레스테롤과 비슷한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체내에 흡수되면 콜레스테롤감소, 항암작용, 면역력증강, 항염작용 등 다양한 역활을 수행하는 물질이구요. 이뇨작용이 탁월해서 유럽에서는 전립선비대증 개선 약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허브 제품들은 약은 아니라서 장기적으로 효과를 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유통기한도 꽤나 중요한데, 방부제를 쓰는것도 아니고 천연재료로 압축해서 만드는데도 유통기한이 엄청 깁니다.

앞서 언급했듯 하루 3알씩 먹으면 됩니다. 메가 스트랭스 제품은 하루 한알이긴 한데 크기가 너무 큽니다. 전 그냥 이정도 사이즈를 권장 합니다...ㅎㅎㅎ  성분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인사돌이나 이가탄 같은 잇몸약과 비슷한데 베타시토스테롤 함량이 훨씬 높습니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하죠.

뚜껑을 열면 안쪽에 프로텍트씰이 당연하게도 붙어 있습니다. 근대 나우푸드꺼처럼 깔끔하게 떼어내 지지는 않네요. 통안에 솜이 엄청나게 들어 있는데, 장기적으로 두고 먹을게 아니라면 좀 제거하고 먹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보관은 그냥 서늘한곳에 하면 큰 문제는 없으니까요.

통안을 슬쩍 들여다 보니 동글동글한 태블릿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원래 메가스트랭스를 구입했었는데, 크기가 좀 부담되서 반도 못먹고 이녀석을 다시 구입했네요...ㅎㅎㅎ

동양인 사이즈는 이정도가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 부모님들도 약같은거 너무 큰거는 넘기기 힘들어 하시니 부모님께 구매해 드리려면 필히 요걸로 구입해 드리세요. 3알이라도 작아서 먹기가 이게 더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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